군인사망1 군기훈련으로 쓰러진 육군 훈련병 사망 강원도 모 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서 이틀만에 사망했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육군은 지난 5월 23일 강원도 모 부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응급후송되어 치료 중이었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25일 오후 순직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군기훈련은 보통 입대한 군인의 지위와 복무 관련 군기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정신수양교육과 체력단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차려'라고도 불리우는데 순직한 훈련병은 다른 훈련병 5명과 함께 군기훈련을 받고 있었답니다. 육군은 "민간경찰과 함께 군기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시행되었는지 등을 포함해 정화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면밀히 조사중" 이라고 했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2024. 5. 27. 이전 1 다음